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 복수학위과정 MOA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총장 김광수)는 11월 24일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GLU, 총장 오트곤바트 바르후)과 상호 이익을 위한 1+1 석사과정(복수학위과정) 공동운영 협약(MOA)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강서캠퍼스 1층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의 오트곤바트 바르후(Otgonbat Barkhuu) 총장과 SMIT 특임교수이자 GLU 운영총장인 김만기 교수,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김광수 총장, 김현주 교학처장, 최유주 국제교류센터장, 김용구 대외협력처장 외 여러 귀빈이 함께했다.
양교는 이번 석사과정(복수학위과정) 공동운영 MOA 체결을 통해 △e-Business학과(영어 트랙) 개설 △장학금 지원 △문화체험 지원 △교환학생제도 운영 등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는 2007년 설립돼 의학, 간호, 경영, 법률, 인문학 등 다양한 전공을 갖춘 4년제 종합대학이며 약 300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마곡과 상암 DMC에 캠퍼스를 두고 실무 중심 융합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 디지털 뉴미디어 특성화 대학으로,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응용소프트웨어학과, 미디어비즈니스학과, 융합미디어학과의 공학, 인문사회, 예술 계열 학과가 서로 융합적·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 사물 인터넷(IoT), 로봇, HCI,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고 글로벌 뉴미디어 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소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예술적 능력과 기술적 능력이 조화를 이룬 미디어 산업의 전문 융합 인력의 육성을 목표로 2009년 3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개교한 미디어 전문 고등교육기관이다. 특히 미디어 디자인, 미디어 제작에 중점을 두고 경영, IT의 실용적인 융합 학문을 추구하는 석사학위과정 대학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