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박준석 감사실장(우측)이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기관대상 최우수 전략혁신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직원공제회는 12월 7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기관대상 최우수 전략혁신 부문 우수상 및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인 부문 최우수상, 내부감사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감사협회는 전략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특히 감사 선진화 사례를 제시한 법인과 내부감사 발전 및 감사 업무혁신 등에 크게 기여한 감사인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기관대상 최우수 전략혁신 부문에서 △감사 선진화를 위한 개혁 실천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사업 발굴 △고객만족경영 실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또 감사실 오민석 차장이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인 부문에서 △해당 기관의 내부감사 발전에 대한 기여도 △감사 업무 혁신과 감사인의 명예를 드높인 데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11월 9일 개최됐던 2023 내부감사 경진대회(온라인)에서도 감사실 소속 직원 4인(여미향 차장, 공정배 차장, 오민석 차장, 김상헌 과장)이 팀으로 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감사협회와 한국디지털포렌식전문가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 대회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해 부정과 비리를 적발하는 내부감사 분야의 전문성을 평가해 상위 10개팀을 시상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재수 상임감사는 “이번 3개 부문 수상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내부감사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감사 선진화와 감사업무 혁신을 통해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지속가능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