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로렐, 뉴저지--(뉴스와이어)--다각화된 바이오테크 기업인 CCM 바이오사이언스(이하 CCM 바이오)가 DNA 바이오테크 분야의 독점 기술 개발 및 응용에 초점을 맞춘 사업부 CCM 5Prime 사이언스(이하 5Prime)의 출범을 발표했다. 5Prime의 기술 플랫폼에는 분자 복제, 차세대 DNA 염기서열분석, 분자 진단을 위해 특허로 보호되고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여러 조성과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5Prime의 두 가지 중점 영역은 다음과 같다. 1) 체외 진단(IVD) 검사: 표적 암, 희귀 질환 및 태내/착상 전 진단을 위한 광범위한 동반 진단(CDx) 검사로 액적 디지털 중합효소 연쇄반응(ddPCR) 및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ext-Generation Sequencing, NGS) 방법론을 사용하여 개발되었고, CCM 바이오의 개인 맞춤형 의약품 치료(Rx) 파이프라인이 수반됨, 2) 합성 생물학: 엔지니어링된 DNA 및 RNA 조작 효소로 IVD 검사, PCR 시약 및 효소적 DNA/RNA 합성에 사용되는 효소를 개선함.

시장을 견인하는 DNA 염기서열분석 제품 및 진단 검사 배후의 입증된 기술로 프린스턴 대학교 역사상 최고 수익을 창출하는 5가지 기술 중 하나가 포함됨

중점 영역 1과 2는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라즈 차크라바티 박사(Dr. Raj Chakrabarti)의 프린스턴 대학교 박사학위 논문에서 시작된 회사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프린스턴 대학교 기술 라이선싱 사무소에 따르면 현재 5Prime이 관리하는 이 포트폴리오에 속한 특허들은 대학 역사상 최고 수익을 창출하는 특허 5위 안에 속하며, 셀레라 다이어그노스틱스(Celera Diagnostics), 퀘스트 다이어그노스틱스(Quest Diagnostics), 애보트(Abbott), 뉴잉글랜드 바이오랩스(New England Biolabs), 도요보 라이프사이언스(Toyobo Life Sciences) 등의 기업과 협력하여 상용화되었다. 회사의 지적 재산에 기반한 진단 검사 및 제품에는 자폐증(취약 X 염색체 증후군)에 대한 선도적인 DNA 기반 보인자 검사인 퀘스트 다이어그노스틱스의 XSense 검사, 그리고 DNA 염기서열분석을 위한 선도적인 고충실도 중합효소 키트인 뉴잉글랜드 바이오랩스가 판매하는 Q5 중합효소 키트가 있다.

분자 진단의 맥락에서 NGS는 일반적으로 유전자의 DNA 돌연변이 패턴을 높은 처리량으로 진단하는 데 응용된다. RNA 염기서열분석이라고 부르는 관련 방법은 NGS를 DNA가 아닌 RNA에 적용하여 실시간 유전자 발현 수준을 측정하는데 현대적인 개인 맞춤형 의학의 토대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기존 NGS와 RNA 염기서열분석 모두의 고질적인 어려움은 서열 편향이다. 서열 편향은 서로 다른 유전자의 상대적 복제 수 및 관련된 질병을 유발하는 돌연변이의 추정을 부정확하게 만들어 이러한 방법들의 혁신적 잠재력을 제한해왔다. ddPCR은 특정 질병 관련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진단하는 민감한 방법이지만 이 역시 서열 편향 문제에 제한을 받는다.

5Prime의 기술은 거의 모든 DNA 또는 RNA 서열의 효율적인 중합 및 증폭을 지원하므로 핵산 증폭 및 관련 진단 방법의 서열 편향을 극복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2년 각각 100억달러와 60억달러이며, 2032년에는 각각 440억달러와 14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부의 중합효소 공학용 최첨단 합성생물학 플랫폼은 초고처리량 효소 활성 미세유체 실험 선별(microfluidic experimental screening)에서 생성된 빅데이터에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NGS 또는 PCR 기반 진단 검사에 최적화된 특성을 가진 독점적인 중합효소를 생성한다. 또한 회사의 기술 플랫폼은 독점 비수용성 매체 및 전산 시스템 생물학 방법을 이러한 효소와 함께 적용하여 핵산 중합 및 증폭 효율성을 극적으로 개선한다.

CCM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CCM 바이오사이언스는 저분자, 유전자 치료제, 생체의학품, 나노 의약품을 포함한 신약 및 관련 동반 진단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특허받은 CCM 바이오의 분자 발견 플랫폼은 미국, 프랑스, 인도의 과학자들과 함께 2010년에 민간 자금으로 설립된 연구개발 기관인 차크라바티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Chakrabarti Advanced Technology)에서 개발했으며, PNAS, 핵산 연구(Nucleic Acids Research), 미국 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학술지, 네이처 퍼블리싱 그룹(Nature Publishing Group) 학술지 등 유수의 과학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CCM 바이오는 의약품 및 진단을 위한 완전히 통합된 발견, 개발 및 제조를 위해 글로벌 화학 및 제약 서비스 회사인 PMC 그룹(GMP Group, Inc.)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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