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장애인평생교육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미디어그룹사람과숲 한윤기 대표와 장애인아카데미 이권희 대표 외 장애인아카데미 임직원들
서울--(뉴스와이어)--미디어그룹사람과숲(대표 한윤기, 이하 사람과숲)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업스테이지가 공동주관하는 Open ko-LLM 리더보드 1위 상금 전액을 사단법인 장애인아카데미에 후원했다.
장애인아카데미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배제해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학교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교육활동을 진행하는 단체다.
사람과숲이 기부한 후원금은 장애인평생교육 기금으로 운용된다. 해당 기금은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장애인을 위한 기초 학력 보완부터 취업훈련, 창업훈련, 일자리 역량 강화, 장애인권 등을 교육하는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최소한의 자존감을 갖추고 경제적 자립생활을 유지하며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윤기 사람과숲 대표는 “AI와 같은 앞선 기술의 수혜가 사회적 약자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며 “일시적 기부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열매를 사회적 약자에게 돌려놓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동반성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디어그룹사람과숲 소개
작가주의적 개성을 가진 프로젝트 매니저들이 모여 시작된 미디어그룹사람과숲은 비주얼 데이터(Visual Data)에 기반한 디지털라이징,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가상현실(VR) 등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기반한 자체 기술과 서비스 개발 등 다각도의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를 매개로 사람 중심의 문화, 사람 중심의 기업이 돼 함께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라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