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인텔리전스 대상 수상을 위해 양철영 기웅정보통신 부사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뉴스와이어)--기웅정보통신은 올해 3월 출시한 아파트 자금관리서비스 ‘New아파트뱅크’가 출시 2개월 만에 1500개 단지 가입을 돌파하며 공동주택 관리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New아파트뱅크는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ERP 프로그램에 특화된 관리비 수납자동화 기능과 이전에 없던 비대면 금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관리사무소의 투명한 자금관리 문화를 정착시키며 아파트 관리 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술적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제품 출시 2개월 만에 인공지능(AI)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인 한국지능시스템학회(KIIS)로부터 ‘인텔리전스 혁신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기웅정보통신은 10년 이상의 데이터 처리 기술과 지능형 업무 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영리 및 비영리 사업자에게 BPA (Business Process Automation)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비영리 시장에서는 세무신고 분야 1위 서비스인 ‘아파트세무주치의’, 전자세금계산서 부문 1위 ‘빌메이트’, 방문요양 급여관리 분야 1위 프로그램 ‘이지케어’를 포함해 다양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ew아파트뱅크 서비스는 주택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KB국민은행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파트 관리 ERP 시스템과 은행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자금 관리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아파트 자금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아파트 관리 ERP 시스템에서 △은행거래내역 조회 및 수납처리 자동화 △관리비 통장 예금잔액증명서 발급 △관리비통장과 회계장부 잔액대조 및 보고서 생성 △적격증빙(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카드전표) 조회 및 전표 연계 등이 있으며, 자금관리 투명성 강화로 관리사무소, 입주민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업무환경이 구성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New아파트뱅크는 올해 하반기 은행 보안시스템과 공동주택 ERP 프로그램을 연계한 ‘공동주택 전용 온라인 자금이체 기능’을 개발해 공동주택 자금관리 업무환경을 질적으로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기웅정보통신 양철영 부사장은 “New아파트뱅크는 아파트 자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관리사무소의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임직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기웅정보통신은 KB국민은행과의 사업제휴를 기념해 아파트뱅크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KB국민은행의 지원을 받아 이용료 없이 무료로 아파트뱅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웅정보통신 소개
기웅정보통신은 1993년에 설립해 2024년 31년 차를 맞는 강소기업이다. 국내 1등 DSP (Data Service Provider)를 목표로 금융서비스를 위한 e-bisiness솔루션을 통해 아파트생활정보API를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업, 비영리법인, 은행, 증권사의 종합 자금관리(E-CMS), 법인카드관리(E-CMM), 전자세금계산서(Bilmate), 세무신고대행(아파트세무주치의) 등 금융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혁신 비즈니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