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가 새로운 AI 허브를 오픈했다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활용 사례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지만 선구적인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문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이러한 지식의 간극과 정보 접근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버티브 AI 허브(Vertiv AI Hub)’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파트너, 고객, 기타 웹사이트 방문자는 전문가 정보, 레퍼런스 디자인 및 기타 리소스에 액세스해 자사의 AI 지원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계획할 수 있다.
버티브 AI 허브는 백서, 연구 보고서, 도구, 업그레이드, 신규 개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력 및 냉각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랙당 10~140kW의 기 출시 및 향후 출시될 칩 세트를 지원하는 확장 가능한 액체 냉각 및 전력 인프라를 제시한다.
AI 기술 스택과 지원 인프라의 빠르고 지속적인 변화를 반영한 버티브 AI 허브는 버티브 파트너를 위한 AI 인프라 인증 프로그램을 비롯해 새로운 콘텐츠들로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역동적인 사이트다.
버티브의 지오다노(지오) 알베르타치(Giordano (Gio) Albertazzi) CEO는 “버티브는 데이터센터 업계에 혁신적인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해 온 역사를 갖고 있다”며 “우리는 고객이 현재와 미래에 에너지 효율적인 AI 전력 및 냉각 인프라를 가장 먼저 구축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지식, 가장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전문가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버티브는 선도적인 칩 제조사와 혁신적인 데이터센터 사업자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의 AI 여정을 지원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버티브 아시아의 고밀도 컴퓨팅 비즈니스 및 AI 부문을 총괄하는 앨빈 칭(Alvin Cheang) 디렉터는 “AI는 현재 우리의 일상에 함께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다. 버티브는 고객이 자신들의 AI 목표를 실현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 새로운 AI 허브는 아시아 지역의 모든 파트너와 고객이 AI의 기회와 도전 과제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고, 자신들이 AI 여정을 확장 및 수용하는 데 버티브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훌륭한 정보 제공처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IDC에서 데이터센터 부문을 담당하는 션 그레이엄(Sean Graham) 리서치 디렉터는 “거의 모든 산업 분야가 AI를 이용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지만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해답보다 의문이 더 많은 게 현실이다. AI 전략을 수립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단일 소스를 찾는 기업들에게 버티브와 같은 인정받는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은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AI를 위한 버티브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Verti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