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N2SF 시범 실증 사업 참여… 국가 AI 보안 체계 확산 동력 확보

2025-09-29 11:33 출처: 파수 (코스닥 150900)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파수(이하 파수, 대표 조규곤)가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대상 국가 망 보안 체계 시범 실증’에 참여한다. 투이컨설팅의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파수는 국가 망 보안 체계(N2SF)의 필수 단계인 데이터 식별과 분류, 통제 부분을 맡아 우리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의 기반이 될 N2SF 구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초거대 AI 기반 행정서비스에 국가 망 보안 체계(N2SF)를 실증 및 검증해 공공부문에 최적화된 AI 보안 적용 모델과 확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N2SF는 정부 및 공공기관은 전산망을 중요도 및 민감도에 따라 구분하고 등급별 차등화된 보안대책을 적용하는 프레임워크로, 초거대 AI 기반 행정서비스에 적용해 공공업무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확보한다. 투이컨설팅을 주축으로 파수 외에도 모니터랩, 엔키 화이트햇, 이니텍이 참여하며, 파수는 데이터 관리 및 보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N2SF의 가장 기본이 되는 데이터 분류 및 통제 부문의 구체적인 세부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검증한다.

고동현 파수 상무는 “N2SF는 우리 정부 및 공공기관이 AI, 클라우드 등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혁신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파수는 데이터 관리 및 보안 분야에서 축적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N2SF 구현을 지원해 안전한 AI 활용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a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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